[불교공뉴스-충청북도]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이주)은 4월 28일(금) 보훈복지인력 체육의 날을 맞아 춘계체육행사를 개최해 즐겁고 신나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영동, 진천, 보은, 옥천, 청주 등 충청북도 남부 각지에서 가사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45명의 보훈섬김이 및 관계자 서로에게 힐링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김이주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앞으로도 일선에서 고령의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들을 위해 내 가족처럼 헌신하며 재가복지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보훈복지인력들에게 『보훈가족들을 위한 질 높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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