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고양시] 고양시(시장 최성)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아동복지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세계 각 나라의 사람을 만나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뭔? 나라? 이웃나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뭔? 나라? 이웃나라!’는 필리핀, 몽골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의 전통놀이, 전통의상, 축제, 화폐 등을 통해 각 나라의 문화적 특색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축제 가면을 쓰고 필리핀 마스카라 축제를 체험해보거나 몽골의 전통모자 말가이와 전통의상 델을 직접 착용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마련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초등학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 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 및 접수 문의는 탄현청소년문화의집(☎031-995-9540)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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