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 대소금왕고등학교(교장 연해익)는 26일 오후 1시 30분~3시 30분까지 학교 시청각실에서 ‘찾아가는 자연과학과 인문학 교실’ 강연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는 대소금왕고 자연계 2~3학년 학생 60여명이 참석했다.

이 강연은 충북대학교 기초과학 연구소에서 후원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기의 창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려면?’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학생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아이디어를 탐색 ‧ 적용하여 종합화하는 과정의 창의 융합 교육모형도 안내됐다. |

강연을 진행한 충북대학교 김용은 교수는 학생들에게 “고정관념을 벗어나 다양한 관찰‧사고‧표현을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주문하면서 “꿈을 크게 갖고 도전해 스스로 길을 열어나갔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대소금왕고 관계자는 “학생들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미래 사회에서 갖춰야 할 자연과학적 소양의 중요성을 알게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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