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서울시] 서울상상나라(광진구 능동)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5월 2일(화)~7일
(일)동안 어린이날 주간 체험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한다.

6일 동안 진행되는 체험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다 함께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매일 다르게 기획되었는데, 활짝! 꿈 바구니(화), 소망나무(수), 꿈을 담은 가방(목), 꿈을 품은 비치볼(토), 튼튼 꿈의 다리(일)가 지하 1층 교육실에서 종일 무료로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서울상상나라에 입장한 관람객들은 매일 다르게 운영되는 가족 체험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5월 5일(금) 어린이날에는 삐에로 풍선 선물, 캐릭터 인형과 찰칵!, 페이스 페인팅, 반짝반짝 희망 풍선, 이야기보따리 프로그램이 1층 로비와 지하1층 교육실 등에서 종일 무료로 열린다.

‘서울상상나라’는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환경 유지를 위해 하루 2,500명으로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있으므로 사전에 홈페이지(www.seoulchildrensmuseum.org)를 통해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김혜정 서울시 보육담당관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다채롭게 준비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키우고 온 가족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울상상나라 관람정보
- 관람시간 : 오전 10시~ 오후 6시(입장마감: 오후 5시/ 매주 월요일 휴관)
- 입장요금 : 36개월 이상 어린이 및 성인 4천원 어린이 20명 이상 단체 3천원
- 관람문의 : www.seoulchildrensmuseum.org / 02)6450-9500
- 오시는 길 :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어린이대공원 내)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1번출구(도보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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