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불교]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사단 충북지역단의 신임단장으로 법천김혜작 포교사(69세)가 당선되어 2012년 1월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한다.

충북포교사단은 현재 170명의 포교사들이 충북지역의 군부대, 어린이, 청소년포교분야를 비롯한 각종 사회봉사활동과 사찰문화해설, 음성포교등 다양한분야에서 활동중이다.

김혜작포교사는 각원사 불교대학과 충북불교대학을 졸업하였으며, 조계종 포교사대학원을 졸업하여 2011년 전문포교사로 품수되었으며,

이취임식은 1월 16일 오후 7시에 청주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조계종 포교국장 스님과 지역내 스님들과 불교신행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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