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시] 베트남 동나이성대표단이 유성과의 교류방안 협의를 위해 유성을 방문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4일 베트남 동나이성 쩐 반 뜨 당비서를 비롯해 공위고위공무원 12명이 유성구와의 교류방안 협의를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단은 구청을 방문해 유성구의 일반현황과 주요사업 청취와 교류방안 및 족욕장 시설견학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동나이성 방문단은 기획투자, 재무, 건설국장들로 이루어져 향후 유성과 동나이성 간 교육,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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