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영동경찰서(서장 이동원)는 4. 20(목) 17:00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이동원 서장과 정영철 경찰발전위원장 등 12개 협력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 및 3대 반칙행위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협력단체장들과 영동군 치안 현황을 공유하고 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공동체 치안이 나아갈 길에 대한 질의 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건강한 공동체 구현을 위한 3대 반칙행위(생활반칙, 교통반칙, 사이버반칙) 근절에 대해 논의하고, 경찰청에서 제작한 분야별 반칙행위 근절 홍보 영상을 시청했다.

이동원 서장은 “협력단체장들이 국민들과의 원활한 소통 창구가 되어 지역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전달하면 치안정책에 최대한 반영 하겠다”는 말을 하며 협력치안을 통한 안전한 영동군 만들기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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