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불교]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은 불기 2561년(2017)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신행 상담사례를 바탕으로 한 불교개론서, <新 알기 쉬운 불교>를 발간했다.

<新 알기 쉬운 불교>는 인기리에 판매되었던 기존 <알기 쉬운 불교>에 내용을 새롭게 재편하여 방송에서 상담된 신행 상담사례의 내용과 함께 불자가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불교 기본교리와, 불교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불교역사, 신행 생활에 도움을 주는 불교예절과 수행 방법 등이 실려 있다.

또 서울예고, 홍익대 조소과를 거쳐 동국대 대학원에서 불교미술을 전공한 불화전문가이자 현대불교미술가인 <오직즐거움뿐>의 저자 박혜상 작가의 아름다운 삽화로 책의 내용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알기 쉬운 불교>는 BBS불교방송이 1990년 5월 개국 당시에 선보였던 인기 프로그램인 ‘자비의 전화’에서 스님들이 청취자와 상담한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발간 후 20쇄 이상 판매되는 큰 사랑을 받았던 책이다.

<新 알기 쉬운 불교>의 구매 문의는 BBS불교방송 포교자료팀 (전화 02-706-350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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