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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에 대하여
이길두 신부
> 뉴스 > 종교 > 천주교
2011년 12월 22일 (목) 17:24:31 손혜철 webmaster@bzeronews.com
   
 

[불교공뉴스-천주교]그리스도교의 역사 연대는 크게 구약과 신약으로 구분된다. 예수님의 오심을 기준으로 이전은 구약, 이후는 신약이 된다. 구약은 오래된 약속을 의미하고 신약은 새로운 약속을 의미한다.
구약은 창조주 하느님의 세상과 인간을 창조하신 사건으로부터 인간을 돌보아 주심에 대해서 역사와 시. 문화와 문학으로 알려준다.
신약은 하느님이 인간을 구원하시며 세상을 완성하심에 대해 예수님의 말씀과 행적으로 계시를 완성해 주심을 나타내신다.

구약시대 사람들은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었고, 이 '메시아'가 곧 '그리스도'란 말이다. '메시아'의 뜻은 '기름 발린 자' 즉 '축성된 사람'이란 뜻이다. 이 말이 희랍어로 '크라이스트' 라틴어로 '크리스투스'가 되고, 영어로는 '크라이스트' 가 된다.
구약시대에 예컨대 다니엘서 9장 25절에는 '기름부어 세운 영도자가 오기까지는 7주간이 흐를 것이다'라고 했다. '메시아'란 말은 '그리스도'란 뜻이다. 그런데 그 당시 '기름부어 세운 영도자'란 말은 거룩한 기름으로 축성된 대 제사장이나, 왕이나, 족장, 또는 예언자에 대해서만 사용되었던 말이다.
그러므로 '메시아' 또는 '그리스도'란 말은 그 분이 곧 제관이요, 인류를 하늘나라로 인도하는 왕이 되는데 있다. 이 메시아를 곧 그리스도라 부르는 것이다.

그리스도교는 2000년전에 오신 예수님을 '그리스도'라 '메시아'라 고백하고 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그러나 모든 인간은 죄로 인하여 고통과 괴로움속에 살고 있다. 그러므로 하느님이 창조한 인간을 포함한 모든 만물을 구원하시려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다. 이 날이 바로 크리스마스인 것이다.

예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인간의 모습으로 강생하신 날이 '예수 성탄 대축일'이다. 우리가 성탄을 '크리스마스(christmas)라고 부르는데, 이 말은 '그리스도의 미사'(mass of christ)라는 말에서 비롯하였다.

예수 성탄 대축일은 구세주이신 성자 그리스도께서 오신 날을 성대하게 기념하고자 구유 경배와 함께 미사를 거행한다.
성탄 밤 미사는 예수님께서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심을 전하는 복음을
새벽미사는 목자들이 예수님을 경배하는 복음을
성탄 낮 미사는 말씀이 사람이 되신 강생의 신비르 전하는 복음을 봉독하며 성탄축일을 절정에 이른다.
하느님께서 사람이 되신 예수님의 탄생 사건은 구원의 신비를 향한 출발점이고 교회 구원 역사의 시작이다. 따라서 그리스도교 신자들은 예수님의 성탄 대축일을 맞으면서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고 비천한 인간의 육신을 취하신 주님의 겸손과 사랑과 섬김의 자세를 배우고자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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