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청주시는 지난 18일 옥화자연휴양림에서 산림사업근로자, 담당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산림사업 전반에 걸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산림을 생태적으로 안정된 환경으로 가꾸기 위한 숲가꾸기, 가로수, 병해충방제, 등산로사업 등의 각종 산림사업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 강사를 초빙하여 교육하였다.
 
특히 산림사업의 특성, 안전사고 유형 및 예방대책, 응급처치, 주요 임업기계장비 안전작업 요령 등을 중점 교육하여 산림사업장에서의 근로자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추진되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여 산림사고를 예방함으로써 사고 없는 안전한 녹색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