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은 시외지역 유치원 및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김만덕기념관 “만덕할머니 손잡고 感感술래”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4월 19일부터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서를 받을 예정이다.

찾아가는 김만덕기념관은 '만덕할머니 손잡고 감(感)감(感)술래'라는 제목으로 김만덕을 오감(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으로 느끼고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시외지역 유치원 및 초등학교 학생으로 기관당 60명이며, 오는 선착순 7개 기관을 대상으로 모집이 이뤄진다. 신청은 담당자 이메일(evn8796@naver.com)을 통해 하면 된다.

김상훈 김만덕기념관장은 “앞으로도 김만덕 기념관을 방문하기 힘들고 문화향유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빈약한 작은학교, 유치원,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최대한 많은 이들에게 김만덕에 대해 보다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김만덕기념관 전화(064-759-6095)
홈페이지(http://www.mandukmuseu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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