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증평군] 증평군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관내 불법으로 방치된 폐기물 수거를 실시한다.

군은 증평읍 초중리 택지개발지구 등 무단투기 상습지역 위주로 대형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야간단속을 실시해 불법투기자 단속과 종량제 봉투에 담지 않고 무단으로 배출된 쓰레기 배출자를 확인해 과태료 처분 할 예정이다.

군은 단속과 병행해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등 홍보 활동도 함께 해 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아직도 종량제봉투에 배출하지 않는 사례가 많다”며“쓰레기는 반드시 종량제봉투에 꼭 담아서 배출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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