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강원도] 강원도는 평창동계올림픽 G-300을 맞이하여, 관심과 붐업 차원에서, 4월 15일(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게릴라 이벤트를 개최한다

스태츄 마임(statue mime) -움직이는 조각상- 형태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사람인 것 같기도 하고 조각인 것 같기도 한 연기자들이 컬링, 쇼트트랙, 피겨, 스키, 아이스하키 등 동계올림픽 경기종목을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를 통해 일반국민에게 동계올림픽 경기종목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강원도 공식 SNS와 연계한 경품행사를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하여 온‧오프라인을 통한 2018평창동계올림픽 열기 확산을 위해 기획되었다.

강원도 김용철 대변인은 “강원도는 테스트이벤트는 물론 G-500, 400 등 계기성 행사를 통해 꾸준히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에 주력해 왔으며, 평창동계올림픽을 300일 앞둔 지금은 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온 국민의 관심과 응원이 절실한 때”임을 강조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강원도는 올림픽 붐업 조성을 위해 이 같은 계기성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움직이는 조각상 퍼포먼스는 4월 15일(토) 2시부터 코엑스 1층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존을 시작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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