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제주시 세무과(과장 김영훈) 에서는 2017. 4. 11(화) 열린정보센터 1층 회의실에서 세무과 직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문 훈장이며 인성지도사인 송수복 농협은행 제주시청 출장소장을 모시고‘오늘을 생애에서 최고로 사는 秘法’에 대한 강의와 함께 재미있는 한자를 통한 친절·청렴·삶의 지혜를 배우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였다.

송수복출장소장의 농협 근무와 한문훈장 경력을 토대로 고객맞이 및 민원 응대요령 등 친절교육과 재미있는 한자풀이를 통하여 공직자로서의 청렴을 위한 마음 다스림과 인성 키우기, 웃음이 주는 행복, 긍정의 마인드, 삶을 성공적으로 행복하게 사는 방법 등에 대한 열정적인 강의로 세무과 직원들은 감동과 함께 감정 치유 및 힐링이 시간을 가졌다.

김영훈 세무과장은 “친절이 곧 시민의 행복이므로 시민이 행복하고 민원인이 감동하는 서비스행정을 펼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힐링 기회 제공 및 친절교육에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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