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보은]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열리는 국제외식산업박람회가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외식업계 불황 탈출 돌파구를 마련하는 각종 이벤트 등이 열려 다양한 기회의장이 될 전망이다

200여 개 업체가 참석한 이번 박람회 식자재 부문에는 지자체가 대거 참가해 여러 가지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전시한다.

국제외식산업박람회 조직 위원회 관계자는 "올해 박람회는 불황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체의 돌파구 마련이 종국의 목표이며 많은 외식자재업체와 소비자의 만남의 장"이 되기를 소망했다.

충북을 대표하는 식자재로 보은대추를 전시하고 있는 보은햇살푸드 신 대표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먹을 식품의 자재는 깨끗하고 안전해야 한다'라고 말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보은대추는 고품질 전략으로 한 알 한 알 정성껏 손으로 수확하고 비가림 시설을 함으로써 생대추로 아삭하게 먹을 수 있는 보은대추를 탄생시켰다.

10월 15일경에 열리는 보은대추축제는 100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유명한 축제가 된지 오래다.

대추로 만들 수 있는 건대추, 대추칩, 대추즙이 널리 상품화되어 유통 중이며, 당도 높고 몸에 좋기 때문에 여러 식자재와 잘 어울리는 건대추는 삼계탕과 각종 영양식단에 빠지지 않는 식재료이기도 하다. 또 대추를 바삭하게 건조한 대추칩은 3년 전부터 알려지기 시작해서 어린이 영양간식으로 각광을 받으며

팥빙수에 안 들어 가면 서운할 정도인 식자재가 되었다. 대추즙은 냉증이나, 피로회복, 불면증에 좋으며 간에도 좋아 많이들 찾는 건강즙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보은대추는 해마다 판매량이 큰 폭으로 증가되고 있으며 좋은 품질의 대추를 생산하기 위해서 보은군 농업기술센터와 보은군청의 지원은 계속되고 있다.

보은대추 가공품의 고객만족을 위해서는 "원재료인 고품질 보은대추 생산에 더욱 정성을 다해야 한다"라는 신대표는 직접 농사짓고 가공 판매 마케팅까지 하는 6차 산업에 도전하고 있다.

직거래 고객이 1천 명에 달한다는 신대표는 앞으로 유통망을 가지고 각 지역을 직접 연결하여 품질 좋은 제품을 직접 공급하는 직거래망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다.

농업회사법인 보은햇살푸드(주)
전화 : 043 543 7333
H.P : 010 7582 7733
충북 보은군 산외면 구티1길 15 2층
(보은대추를 농사짓고 판매하는 농업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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