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구시] 대구남부경찰서(서장 윤종진)는 10일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현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남부경찰서 숨은 일꾼’ 선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숨은 일꾼은 최일선 현장인 지역경찰에서 성실하고 열심히 근무하는 직원을 선발해 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게 된 것이다.

숨은 일꾼으로는 직원들의 추천을 통해 정영만 경위(동대명지구대), 백진훈 경장(서대명파출소) 2명이 선발되었으며, 표창과 부상이 수여됐다.

남부경찰서는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업무를 열심히 하는 숨은 일꾼을 매월 발굴해 인정·칭찬하는 존중문화 정착과 직원들의 사기진작에 도모하기 위해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 할 예정이다.

윤종진 서장은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숨은 일꾼의 선발을 토대로 앞으로 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직원들의 사기를 증진시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