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청주시 상당보건소 최효순 주무관이 2017년 4월 7일 ⌜제45회 보건의 날⌟을 맞아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올해로 45회째가 되는 보건의 날은 세계보건의 날과 같은 매년 4월 7일이며,
국민 보건의식을 향상 및 건강관련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보건의료 및 복지 분야의 종사자 격려와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기 위하여 제정하였다.

청주시 상당보건소장(노용호)은 “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보건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길 바라며, 보건소에서는 보건 향상을 위해 시민을 위한 다양한 보건사업을 시행해 시민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16명(민간인 2, 공중보건의 3, 공무원 11), 도지사표창은 28명(민간단체 16, 공무원 12)에게 수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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