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양군] 청양군은 그 동안 AI와 구제역으로 연기됐던 넘버원 청양 국화 교육을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청양 국화연구회(회장 한양수) 중급반 30여명이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부여국화연구회 유수현 강사를 초빙해 초급반 중급반으로 나누어 총 30여회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분재국, 입국, 포트멈, 화단국. 스프레이국 등의 다양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작품은 오는 가을 청양 백제 문화 축제와 농업인의 날 행사 전시 후 판매해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강상규 소장은 “앞으로 100세 시대에서 화훼농업은 웰빙과 힐링의 관점에서 치유농업이라 할 수 있으며 쾌적한 환경조성, 여가생활 및 건강증진 농업소득증대로 이어진 다는 관점에서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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