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증평군] 증평군체육회는 지난 4일 증평체육관에서 홍성열 증평군체육회장을 비롯해 초등학생 및 학부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축구교실 및 꿈나무 축구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어린이축구교실은 축구꿈나무를 조기발굴해 우수선수 저변을 확대하고, 어린이 기초체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꿈나무 축구교실은 관내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증평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수업을 진행하며 수업료는 무료이고 유니폼, 보호대 및 축구공을 지원한다.

체육회관계자는“꿈나무축구교실을 통해 기초체력 향상은 물론 협동심과 자립심도 키워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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