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옥천] 옥천소방서 의용소방대가 충청북도에서 최초로 추진 중인 “생산적 일자리 일손봉사”에 적극 참여하여 노동력 부족 농가의 인력난 해소에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2일 휴일도 잊은 채 금강수변안전전문 의소대원들과 군북전담 의소대원들은 일손봉사에 참여해 농가 살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 날 의용소방대원들은 각 옥천읍·군북면 농촌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전지목제거, 나무심기, 퇴비 살포 등 일손봉사를 실시해 농가에 큰 보탬이 되었다.

옥천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는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것 뿐만 아니라 각종 봉사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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