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담양군] 담양군은 ‘2018 담양 지명천년의 해’를 맞이해 질서·청결·친절 등 기초질서 지키기 범군민 운동의 일환으로 공직자를 비롯 관내 유관기관, 군부대 등에서 500여명이 참여해 새봄맞이 대청소 활동을 전개했다.

참여자들은 많은 이들이 방문하는 관광 명소 용마루길과 평소 관리가 소홀하기 쉬운 하천제방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공중화장실을 청소하는 등 군 전역을 두루 걸쳐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또한, 마을 단위별로도 마을안길, 진입로 등 취약지를 선정, 온 군민이 자율적으로 대청소에 동참하고 나서 생태도시 담양군의 이미지 제고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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