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문화] 충북대학교-엠비지 농촌관광개발연구센터(센터장 리신호교수, 엠비지회장 임동표)에서는 오는 4월 1일 옥천군(군수 김영만) 환평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72주년 식목행사를 개최한다.

이 식목행사는 충북대학교와 (주)엠비지가 공동설립한 농촌관광개발연구센터 개원을 기념하는 행사로 농촌관광활성화를 위해 열린다.

이 행사에 심는 정이품 소나무 후계목 식목은 청와대, 충북도청, 세종특별자치시청에 이어 옥천군에 심게 된다ᆞ

행사 당일에는 김영만 옥천군수.충북대 리신호 교수, 경기성 충북대 학장, (주)엠비지 그룹 임동표 회장, 장종수 대표, 오노균 부회장, 이준설 체험마을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 하며, 기념식수 이후에는 환평약초체험마을로 이동하여 주민 초청 간담회와 농촌관광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움이 열린다.

엠비지그룹 임동표 회장(충남일보회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것은 우리 세대의 당연한 도리이며 환경보존을 위한 시민운동 이다. 충북대와 기업이 협업으로 참여하여 농촌관광연구센터 개원과 함께 정이품송 후계목 식수는 농촌관광자원화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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