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문화]
“지나온 인생을 돌아보면 절대적 절망은 없었다.

깜깜한 어둠을 헤쳐 온 우리나라다. 맨주먹으로 오늘을

건설한 우리가 아닌가. 역사는 굴러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나가는 자의 몫이다.”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강철거인 박태준 포스코명예회장이 지난 13일 타계하셨습니다.

모두가 무모한 도전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산업의 쌀’ 인 철강을

생산하기 위해 영일만의 허허벌판에 제철소를 건설한 고인은 1992년 박정희 전

대통령의 영전에 포철의 대역사(25년 만에)를 성공적으로 완수했음을 보고합니다.

집 한채 포스코 주식 한주 없이 빈 손으로 떠난 그는 '실패하면 모두 바다에 빠져

죽자'는 우향우(右向右) 정신이 세계 최고의 철강회사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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