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강원도]  (재)강원국제미술전람회민속예술축전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이사장 오일주)는 3. 29(수) 10:30~13:00 춘천 베어스호텔 1층 의암홀에서 「평창비엔날레 & 강릉신날레 2017」성과보고 및 평가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보고 및 평가회에는 60명 내외의 행사관계자 및 도내 미술·민속공연 관계자가 참여할 예정으로 2017년 통합행사에 대한 성과보고와 예술총감독의 기조발제에 이어 토론자들의 주제 발표와 자유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조직위원회 용호선 이사가 좌장을 맡아 분야별 전문가 4명이 주제발표를 하는 평가회에서는 2017년도 통합행사의 성과와 함께 ‘진단과 개선방안’도 도출하여 궁극적 목표인 2018년 행사의 개최 방향을 모색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직위원회 오일주 이사장은 “2017년 통합행사가 이전 행사에 비해 분명 진일보했다는 긍정적 평가가 많지만 일부 준비와 진행에 있어 미숙한 점들이 지적되어온 만큼 이날 성과보고 및 평가회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겸허히 수용하여 2018년 행사의 완벽한 준비를 위해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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