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 충청북도교육청은 24일 오후 2시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지난해 8월말 명예퇴직한 교원과 금년 2월말 정년퇴직으로 교단을 떠나는 교원 106명(정년퇴직 70명, 명예퇴직 33명, 기타퇴직 3명)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김성용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외 20명이 황조근정훈장, 김은숙 남일초등학교 교장외 33명이 홍조근정훈장, 차갑종 충북예술고등학교 교장외 12명이 녹조근정훈장, 이성호 충주대원고등학교 교장외 9명이 옥조근정훈장을,

안병홍 남이초등학교 교감외 6명이 근정포장, 정만효 충주남산초등학교 교사외 8명이 대통령표창, 오선영 보은여자고등학교 교감외 3명이 국무총리표창, 신용금 운천초등학교 교사외 7명이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훈포장 전수식은 참석희망자를 대상으로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개인 사정상 전수식에서 참석하지 못한 교원의 훈·포장과 표창은 각급학교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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