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는 2017 찾아가는 직지바로알기 교육 신청에 따라 직지문화연구원과 직지지도사 11명을 대상으로 황정하 학예연구실장 주재로 “직지”재인식 교육을 실시하였다. 청주. 충북. 세종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바로알기 교육에 25개 학교 123학급이 신청하였다.

이에 따라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는 찾아가는 직지 바로알기교육에 투입되는 직지지도사 들에게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만큼 직지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자랑스런 세계기록유산 직지의 가치와 우수성을 교육하여 “직지의 고장 청주”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하였다.

직지 바로알기 교육은 직지지도사가 신청학교 교육현장을 직접 방문해 직지에 대한 이해와 우리나라 옛 인쇄문화,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등재, 인쇄술의 발달, 직지의 프랑스 소장경위 등에 대해 교육하고 직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알기 쉽게 풀이된 교재 및 동영상으로 교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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