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불교] 3월 21일 오후4시 부산 삼광사는 사하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협약식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은 소외계층 및 사회적 약자의 안정적인 생활기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에 협력하기 위함이다.

부산 삼광사(주지 세운스님)는 취약계층의 주거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원, 지속적인 人情米를 지원하여 결식없는 사하를 만드는데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이날, 희망나눔 협력사업으로 삼광사에서는 인정미 30,000kg를 후원하며, 삼광사 나눔광장 상임이사를 맡고 있는 신세계안과 대표 허준원장이 세탁기 20대를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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