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영동소방서(서장 송정호)는 지난 15일 청주국제공항 대합실에서 열린 제6회 충청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해 장려상 을 수상했다.

영동소방서는 육군6606부대 소속의 군인 강승우 중위, 박진수 상병, 유인선 일병이 대표로 출전해 스토리 구성을 통한 심폐소생술을 시연했다.

경연의 줄거리는 심폐소생술 교육 참여 후 귀대 중 심정지 환자를 목격하고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해 회복시키는 내용으로 응급환자 발생 시 신고요령 (3W-119) 및 심폐소생술 방법을 설명하는 등 정확한 심폐소생술 실시로 장려상을 차지했다.

송정호 서장은 "영동소방서를 대표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육군6606부대원에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보급 및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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