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금산군]  금산경찰서(서장 김의옥) 추부파출소(소장 신대교)는,
생활안전협의회, 마전시장 상인회와 함께 공동체치안 협력하여 「추부 마전시장 순찰대」활동을 시작했다.
 추부면 마전시장은 4일, 9일 열리는 정기 시장이다. 지역특성상 대도시권과 가까워 먹거리와 휴식 공간을 찾아 이곳 추부면을 방문하는 방문객이 최근 증가하면서 시장을 찾는 이용객 또한 부쩍 많아졌다.

이날 상인, 주민, 이용객 상대로 강‧절도 예방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 특히 소매치기 절도 예방을 위해 시장주변 도보 순찰로 시장 이용객의 안전을 살폈다.
신대교 파출소장은 “모르는 사람이 아는척 접근하면 경계를 해야 하며, 노인대상 부축해주며 주머니 속 지갑을 빼가는 수법의 피해 예방을 홍보하고, 경미한 피해라도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금산경찰은 서민경제를 보호하고 평온한 민생치안 힘써 지역 중심 마전 시장의 범죄예방 및 경제 활성화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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