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시]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2017년 환경의 날(‘17. 6. 5)을 맞아‘대전광역시 환경상’ 수상후보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1회째 맞는 대전광역시 환경상은 우리지역 환경보전과 개선을 위해 헌신적으로 공헌한 시민․기관․단체를 발굴․시상함으로서 환경의 중요성과 실천의지를 널리 확산시킬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공모부문은 생활․자연환경, 연구․개발, 홍보․봉사 3개 부문으로 공모일 기준으로 대전시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시민․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공모기간은 3월 15일부터 4월 14일까지 1개월이다.

 

응모서류는 대전광역시 홈페이지(시정소식)에 게재된 서식을 내려받아 사용하면 된다.

수상자 선정은 현지조사와 환경상심사위원회를 통해 객관적이고 엄정한 심사를 거치게 되며 환경대상 1명, 환경상 2명을 선정하여 환경의 날 기념식(2017. 5월 말 예정)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대전시 이동한 환경녹지국장은“쾌적하고 깨끗한 환경보전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며“이번 환경상 공모를 통해 환경보전을 몸소 실천하고 공헌한 시민․기관․단체의 공적이 많은 시민에게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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