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보은] 보은군 귀농인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과 효율적인 영농 추진을 위해 귀농인 정착자금 및 농기계 구입자금을 보조 지원한다.

전액 군비 100%로 지원되는 이 사업은 귀농인 46명을 대상으로 총 2억3900만원을 보조 지원한다.

이번 보조 지원은 귀농 2년차로 65세 이하 세대주가 세대 구성원 2명 이상과 함께 보은군으로 이주 하고, 농지 3,000㎡ 이상 경작하는 귀농인에게 지원되며 호당 300~500만원을 순수 군비로 지원된다.

귀농 정착자금 지원은 귀농 초기 안정적인 조기 정착 기반 마련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농기계 구입자금 지원은 농업 노동시간 단축 및 영농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추가 수요 조사를 통해 사업 신청 기준에 적합한 귀농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사업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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