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문화] 한국 여성의 폐경은 평균적으로 50세를 전후로 일어나며 갱년기 증상을 유발한다. 최근엔 40세 이전 조기폐경을 겪는 케이스도 적잖다. 이런 경우 에스트로겐이 감소하고 호르몬 밸런스가 깨지며 나타나는 갱년기 증상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안면홍조, 두통, 우울, 불안감, 기억력감퇴까지 일상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갱년기 여성을 두 번 울리는 게 바로 출산과 노화로 인한 질이완 현상이다. 여성의 질은 출산 시 불가피하게 골반조직과 함께 아이의 머리 크기만큼 늘어나게 되는데, 나이가 든 여성일수록 탄력이 떨어지면서 질이 본래 상태로 회복되기가 쉽지 않다.
보이지 않는 곳이지만 한번 늘어난 질은 여성 본인에게 있어서는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다. 특히 늘어난 자궁과 질 벽이 외부에 노출되어 감염에도 취약해져 요실금은 물론 질방귀, 자궁탈출, 직장류와 방광류가 생겨 배변 기능과 방광 기능의 이상도 초래할 수 있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질수축을 위한 케겔운동이나 질수축 크림 등을 강조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러한 방법으로는 질수축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산부인과 이쁜이수술, 질축소술, 질성형 수술방법을 고려하는 것이 보다 현명한 방법이다.
질타이트닝 효과가 높은 이쁜이수술방법 중 최근 선호하는 수술법인 레이저질성형은 질 입구만이 아닌 질 내부 근육까지 좁혀주는 방식으로 출산으로 손상되고 노화로 약화된 골반근육을 최신 레이저를 이용해 처녀 때 골반구조처럼 돌려주는 일종의 항노화수술이다. 골반근육의 구조와 기능을 향상시켜주기 때문에 단순히 미용적인 수술과는 달리 여성의 건강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만큼 수술비용이 아닌 수술후기, 수술전후이미지 등 시술자의 노하우와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더불어 잦은 질염으로 고생한다면 질축소술과 더불어 소음순성형수술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런 질 내부 소음순수술의 경우 기술숙달에 오랜 시간이 걸리고, 수술 자체도 까다롭기 때문에 수술비용이 아닌 수술후기 또는 수술방법에 집중해야 하며 산부인과 전문의와 마취과 전문의가 항시 상주하는 병원인지를 꼭 확인해 봐야 한다.
이에 수술에 대한 부담이 있는 여성은 수술 없이 질 벽을 좁혀주는 질타이트닝 시술인 질 레이저 타이트닝이 더 맞을 수 있다. 이 방법은 레이저시술로 질 점막에 360도 골고루 레이저를 조사해 조직 수축과 새로운 콜라겐의 합성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질 벽에 전달된 열 효과로 즉각적인 조직 수축을 일으키기 때문에 시술과정이 보다 쉬우며 시간도 10-15분 내외로 간편한 방법이다.
* 도움말 : 리즈레이저센터(리즈산부인과 청담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