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사회]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진정수)은 11일(토) 9시 30분 나사렛대학교 라윤백관에서 청소년 국악관현악단‘공간’(지휘자 변성우) 단원 45명과 함께 노인인권지킴이단 발대식 및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국악청소년 노인인권지킴이단’으로 위촉하고, 노인인권·노인학대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인인권 교육과 함께 지킴이단에게 동기부여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진정수 관장은 “노인학대예방캠페인을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고자 국악청소년 노인인권지킴이단 발대식을 기획하게 되었다. 앞으로 국악청소년 노인인권지킴이단과 함께 음악을 통해 노인보호사업을 알리고 지역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노인학대 상담 및 조사는 365일 24시간 운영되며, 전국공통번호 「1577-1389」로 연락하면 된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