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이번 해 개최되는 청주공예비엔날레(청주시 주관, 이하 비엔날레)와 오송 화장품·뷰티 엑스포(충청북도, 청주시 공동주관, 이하 엑스포)가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위한 다양한 상생협력 방안을 추진한다.

상생협력의 첫 스타트로 오늘부터 비엔날레와 엑스포의 홍보판이 부착된 청주시 소유 버스가 운행을 시작했다. 버스는 전국 방방곳곳 두 행사를 동시에 홍보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국내외 단체관람객 유치, 지역 내 계기홍보 등을 함께 진행하며 보다 적극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 13일부터 40일 동안 옛 청주연초제조창에서 열리며 오송 화장품·뷰티 엑스포는 9월 12일부터 5일간 KTX오송역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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