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금산군] 금산경찰서 교통관리계 직원들이 주유소에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3대 교통반칙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8일 금산경찰서(서장 김의옥)는 관내 주유소 총 7개소와 협업하여, 주유소를 찾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3대 교통반칙(음주,난폭·보복,얌체 운전) 하지 않는 당신이 베스트 드라이버입니다!’문구가 새겨진 여행용 티슈와 물병을 홍보리플릿과 함께 제공하며, 교통반칙 행위 근절을 약속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유소 관계자는“주유소를 찾는 운전자들 한분 한분이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약속을 통해 우리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금산 경찰과 함께 적극 홍보할 것”이라며 교통 반칙 근절 활동에 함께 참여할 뜻을 밝혔다.

김의옥 서장은, 공동체 협력 치안 등 시너지 홍보를 통해 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한 제보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금산경찰서는 홍보 활동과 함께 난폭·보복·음주 운전 집중 단속 및 교통 불편을 야기하는 꼬리물기, 끼어들기 얌체운전 등 교통 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 활동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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