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시]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가 매월 둘째 주 토요일을‘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의 날’로 지정하고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월 11일부터 운영하는 행복나눔 활동은 매회 다양하고 새로운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참된 봉사에 대한 사고를 갖게 함으로써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와 함께 市는 성장기에 있는 초·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에는 명사초청 특강, 학기 중에는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 기본소양 함양은 물론 긍정적마인드 형성과 전인적 성품을 갖춘 대들보로 성장하는데 일조하기 위해 청소년 체험학습 프로그램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시 유승병 자치행정과장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 학습 및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지식 습득의 기회도 될 수 있다”며“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봉사활동 후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직접 NEIS((나이스)로 실적 전송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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