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고양시] 고양시(시장 최성)와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유혜림)는 새로운 시작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2017년 상반기 국비지원 무료 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 중에 있다고 밝혔다.

오는 27일 ‘직업큐레이터 전문가’ 과정 개강을 시작으로 ▲NCS전산세무회계사무원 ▲MICE광고기획전문가(편집디자이너) ▲E-비지니스 창업과정 등 7개 과정 140명의 교육생을 선발, 교육할 예정이다.
모든 교육과정은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교육생은 취업을 위한 1:1 맞춤형 직업 상담, 취업 알선, 동행 면접 및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전문적인 취업설계사에 의한 각종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2017년에도 국비지원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직장여성으로 자리매김하기 원하는 여성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하며 현재 센터 홈페이지(http://www.kycenter.or.kr)와 모바일(http://kycenter.wjdc.or.kr)을 통해 접수 중에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교육기획팀(☎031-912-8555)으로 하면 된다.

한편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가족부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 이외에도 경기도 고학력·고숙련 심화과정 취업지원사업, 고용노동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등 연중 다양한 정부지원 직업교육을 운영 중에 있다. 또한 2012년부터 6년 연속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사업 관련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고양시 여성 취업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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