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주시] 3월5일(일요일) 오전10시 충주시 야구장에서는 충주시 야구소프트볼 협회(회장 김동성)가 주최하고 쉐보레가 후원하는 제1회 쉐보레배 충북북부지역 야구대회가 개막식을 가졌다.

이대회에는 충주, 제천, 음성의 42개팀 1000 여명의 사회인클럽야구 선수들이 4월2일까지 매주 일요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하여 우승컵의 주인을 가리게 된다.

대회를 후원한 쉐보레 충주대리점 대표는 야구의 불모지인 충북북부지에 최적의 경영학 스포츠인 야구를 클럽 활동을 통하여 활성시키고 지역내 초.중.고교에 야구부를 창설하여 학생들에게 야구를 통한 경영학 개념을 수련 시켜서 경기중에 일어나는 수많은 변수들을  세밀한 통계와 확률의 용병술로 냉혹하게 결단하여 승부에 임하는 글로벌 경영 인재로 양성하며,기업의 끊임없는 혁신과 지역사회의 화합,단결이 야구대회를 통하여 충주,제천,음성의 교류를 통한 상호발전의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충청의 서부인 대전,세종,청주에 비교하여 정치, 경제적으로 소외되고 뒤떨어진 충청북부지역이 야구를 통해, 우수한 문화와 관광자원을 동반자 정신으로 함께하여 다시금 한반도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것이 충북북부지역 야구대회의 목표이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