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서울시] 서울 강동구 천호동맛집 '삼숙이라면'은 독특한 라면 맛을 구현하는 업체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평범한 라면 맛을 거부하여 오랜 연구개발 노력을 기울인 끝에 업체만의 차별화된 라면 레시피를 일구어내는데 성공한 것이다.

천호동라면맛집인 업체는 업체명과 동명의 메뉴인 삼숙이라면과 부대라면, 해물짬뽕라면, 치즈라면, 매운라면, 파라면 등을 선보이고 있다.

업체를 즐겨 찾는 단골 고객들의 경우 여러 종류의 라면을 즐길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매력 포인트라고 말한다. 실제로 업체는 레시피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라면 메뉴를 개발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삼숙이라면은 업체의 스탠다드 메뉴로 시원한 육수와 신선한 재료의 시너지 효과를 그대로 체험할 수 있다. 여러 재료를 가지고 오랜 시간 직접 우려낸 육수, 당일 공수한 채소를 활용함으로써 보통 라면과 차별화된 맛을 선사한다.

이외에 부대찌개 맛이 그대로 녹아든 부대라면, 시원한 해물 육수와 푸짐한 해물 건더기가 매력적인 해물짬뽕라면, 고소한 치즈 맛과 얼큰한 파의 궁합이 환상적인 치즈라면도 별미 중의 별미. 파라면은 파 특유의 알싸한 맛이 라면 맛을 배가시키는 매력 포인트로 꼽힌다.

또한, 라면 한 가지로 아쉬움을 토로하는 고객들에게 떡볶,해물볶음,우동,김밥,찌게,덮밥,라이스류까지 여러 음식을 제공함으로써 포만감을 가득 채워준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함으로써 학생층 고객도 늘고 있는 상황. 혼자 밥을 먹는 혼밥족들을 위한 자리도 따로 마련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매력을 갖춘 라면들을 접할 수 있어 단골 고객들이 늘고 있는 상황"이라며 "명일역 1번 출구와 가까워 접근성도 좋아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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