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서울시] 서울 강동구 천호동 소재 천호맛집 '이자와천호점'은 마치 일본 현지로 여행을 온 듯한 착각에 빠지기 쉬운 매장 분위기가 특징이다. 일본 전통의 매장 인테리어 디자인을 구축하고 있을 뿐 아니라 메뉴 또한 일본 전통 음식 위주로 구성돼 있기 때문이다.
천호역맛집 업체 매장에 들어서면 일본 특유의 이자카야 분위기가 돋보인다. 미려한 장식, 불빛에 조명이 반사된 은은한 나무 모양의 벽면, 다다미방을 연상케 하는 방문 등은 업체 매장 분위기를 한껏 높여 주는 요소들이다.
업체는 일본 전통의 규카츠와 스테키동을 대표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큐카츠란 자른 쇠고기에 빵가루로 옷을 입고 식용유에 튀긴 일본식 양식을 말한다.
업체의 규카츠는 바삭한 튀김 식감과 더불어 쫄깃한 쇠고기 특유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바삭함과 쫄깃함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궁합을 선사한다.
스테키동은 스테이크를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이 매력적이다. 고기 씹히는 식감이 좋아 고기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단골 별미로 꼽힌다.
업체는 규카츠, 스테키동 주문 시 철판에 구워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큐카츠와 스테키동은 레어 상태로 조리되어 고객에게 전달되는데 날 것을 먹지 못 하는 경우 미니화로에 원하는 만큼 익히면 된다.
특히 업체는 우수한 재료만을 엄선하여 활용, 메뉴 자체에 대한 퀄리티를 높였다. 특히 해썹(HACCP)을 통과하여 인증한 고기만을 취급, 규카츠와 스테키동 조리에 활용함으로써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또한, 강동구 일대의 유일한 규카츠 전문점으로 사랑받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일본 전통 요리에 대한 연구개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온 결과 현지 느낌이 강하게 나는 인테리어 설계의 필요성도 느끼게 됐다."라며 "맛은 물론 일본 현지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는 독특한 형식의 매장 분위기를 구축해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