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청주시 세정과 세외수입징수팀은 세외수입 체납액 518억원 중 136억원의 징수목표를 설정하고 체납액의 효율적 징수를 위하여 지난 28일“2017. 세정과 세외수입징수팀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1년간 운영한 징수실적 내용을 분석 체납액의 효율적 징수를 위해 2017년 세외수입징수팀의 운영방향 및 징수계획, 목표달성과 징수방법 등 업무능력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한 브레인스토밍 이었다.

지난해 실적은 체납건수 37만건에 21만건을 납부 안내하였고, 예금압류 7,988명 100,401건 15,191백만원이며 체납차량 번호판영치 308대 115백만원을 징수하는 등 징수활동을 펼쳐 목표액 155억원을 102% 초과달성하였다. 금년도 주변의 어려운 환경이 많겠지만 다양한 선진기법을 활용하고 특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팀직원들의 화합과 단결력이 요구되는 시점을 강조하였다.

시 관계자는“세외수입 체납액의 징수실적 향상을 위해 우리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고민해보는 좋은 자리였으며 이번 워크숍 결과를 실무에 적극 반영하여 체납액 징수목표액 달성을 위한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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