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이기용 충청북도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직원 40여명이 오늘(7일) 오후 2시 청원군 북이면에 위치한 희망재활원을 찾아 전기시설 정비와 실내·외 환경 청소작업 실시하는 ‘자원봉사 이어가기’ 운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하여 158만 충북 도민을 대표하는 158인의 충북의 명사를 선정·모집하여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직접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노블리스 오블리주 정신 확산 차원에서 마련됐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이날 봉사활동과 함께 성인용 기저귀, 물티슈, 멀티탭 등 4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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