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의 삶의 질과 행복도를 높이기 위한 도민행복 5대 역점 프로젝트에 대한 추진상황보고회를 원희룡 도지사와 소관실국본부장, 제주발전연구원, 제주테크노파크 등 외부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2월 24일(16:00/삼다홀) 개최한다.

도민행복 5대 역점 프로젝트 추진 보고회 (공개회의)
- 일시/장소 : 2017. 2.24(금) 16:00 / 삼다홀 (본청 2층)
- 대 상 : 5대역점프로젝트 소관 실국본부장, 외부전문가 등
- 주요내용 : 실국별 역점프로젝트 추진보고, 토론운영 (도지사 주재)

도민행복 5대 역점과제는 높은 경제성장율, 관광객·인구 급증에 따른 사회인프라 한계 도달 등 성장통이 시작으로 도민의 삶의 질이 저하됨에 따라 이를 극복하고 도민의 삶의 질과 행복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어 추진해나가고 있다.

지난 ‘16. 12. 28일부터 도민의 삶의 질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생활쓰레기, 상하수도, 주거복지정책 및 부동산 투기억제, 대중교통체계 개편을 비롯하여 제주 지속성장을 위한 난개발 방지와 투자정책, 질적관광과 전기차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 등에 대하여 지금까지 추진상황을 총괄 정리하고 그간에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중심으로 심도있는 토론을 통해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 내는데 중점을 두어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학 기획조정실장은 도민행복 5대 역점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도민 행복과 만족도를 높이는데 정책 초점을 맞춰나감으로써 도정 전반에 활력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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