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제주시 동부보건소(소장 김영희)에서는 취약계층 임산부․영유아 대상으로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를 연중으로 신청 받고 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측면의 위험 집단인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와 영유아에게 보충식품을 지원하고, 체계화된 영양교육 및 1:1상담을 제공하여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평생 영양관리 사업이다
또한 보충식품 구성은 (0~5개월, 6~12개월, 1~5세 어린이, 임신․혼합수유부, 출산부, 완전 모유수유부) 6가지 패키별 식품을 대상자별로 월 2회 각 가정으로 보충식품을 지원한다

사업신청은 동부보건소 관할 지역 조천읍, 구좌읍, 우도면에 거주 하면서 소득 및 영양위험 기준을 모두 충족하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대상자 자격기준은 기준 중위소득의 80% 미만으로 (건강보험료 3인 기준 직장 95,430원, 지역 98,070원), 임산부 및 영유아(만6세 미만) 중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 섭취상태 등 영양위험요인 해당자 이다

지난해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보충식품공급 23회 828명, 영양교육 39회 854명에 대하여 지원 하였다
앞으로도 수혜 대상자에 대하여 월 1회 영양교육, 월령별 이유식방법 및 올바른 식사관리 , 보충식품 등 을 지원하여 평생건강관리 영양지원사업 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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