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제주시 저지예술정보화마을(대표 운영위원장 김대윤)에서는 이른 봄 향긋한 딸기를 맛보며 직접 수확해 볼 수 있는“딸기 따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딸기 따기” 체험은 지금부터 5월까지 딸기 재배농가에서 직접 딸기를 마음껏 따서 먹고, 일정량의 딸기를 갖고 돌아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정보화마을 체험홈페이지(http://tour.invil.com) 또는 전화 예약을 통해 참여 신청 할 수 있다.

이와 연계하여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딸기피자 만들기, 동물보리쿠키 만들기 등도 즐길 수 있다.
※ 체험 문의 : 저지예술정보화마을(☎070-7098-4111)

이외에도 풋귤체험(유수암정보화마을), 여름철 용천수 물놀이 체험(섬머리도두정보화마을), 고구마체험(영평정보화마을)등 제주시 정보화마을에서는 계절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제주시는 정보화마을이 마을별로 특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농촌 소득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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