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남교육]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일 본청 접견실에서 28일자로 정년퇴직 하는 교육공무직원에게 송공패를 전달했다.

이번에 교육공무직원으로 정년퇴직하는 ▲정안초 허달막 ▲온양동신초 유근자 씨는 평생을 맛있고 균형잡힌 학교급식 제공으로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헌신하다 2월말에 퇴직하게 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송공패를 전달하며 “평생을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급식을 먹을 수 있도록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퇴직하시는 직원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퇴직자들 앞날의 행복과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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