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옥천] 옥천경찰서(서장 류재화)는 헌혈자 수가 감소하여 혈액 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20일 09:00부터 경찰서 주차장(적십자 혈액원 버스 내)에서 옥천서 직원과 의경들이 참석한 ‘사랑의 헌혈’을 실시하였다.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는 헌혈을 통해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국민들에게 자발적인 헌혈로 나눔 문화의 확산과 따뜻한 경찰상을 구현하고자 마련되었다.

류재화 옥천경찰서장은 “혈액 수급의 차질은 국민의 안위와 직결될 수 있으니 옥천경찰 모두가 헌혈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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