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서울]서울시(시장 박원순)는 뉴미디어를 활용한 시민소통을 보좌하기 위해 뉴미디어특보에 유창주씨를, 서울시 노사정 업무의 효율적 조정을 위해 노동보좌관에 주진우씨를 12.6 字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뉴미디어 특보로 임명된 유창주(47세)씨는 희망제작소 기획실장 및 아름다운재단 사무처장을 역임하였으며, 앞으로 시민참여, 소통정책의 기획․지원 및 뉴미디어를 활용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체계 구축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노동보좌관으로 임명된 주진우(47세)씨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비정규사업실장,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연구위원을 역임하였고, 앞으로 노동단체, 노동자의 의견수렴 및 공공기관의 비정규직 노사정책 수립․시행을 통한 노사문제의 효율적 조정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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