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영동경찰서(서장 이동원)는 2. 14(화)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이동원 서장 및 각 과장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 구현을 위한 3대 반칙행위 근절을 위한 TF팀 회의를 갖고 추진하기로 했다.

3대 반칙행위는 크게 1)생활반칙(안전비리, 선발미리, 서민갈취), 2)교통반칙(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 3)사이버반칙(인터넷 먹튀, 보이스피싱‧스미싱, 사이버 명예회손‧모욕)으로 구분된다.

영동서는 경찰서장을 팀장으로, 각 과장 및 계장을 위원과 팀원으로 하는 3대 반칙행위 근절 T/F팀을 구성하고 민생안정을 해하는 반칙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동원 서장은 “법질서는 누구나 공평하게 지켜야 할 군민을 보호하는 중요 요소이기에 생활 속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 반칙 행위를 근절해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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