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영동소방서(서장 송정호)는 13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직장교육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훈련은 공직자로서 지녀야 할 청렴한 공직자상 재정립을 위한 반부패 청렴실천 다짐과 365일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허 승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초빙해 심심건강 향상을 위한 특강 및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 6일 영동읍 계산리 교통사고 현장에서 인명구조 및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한 前 영동의용소방연합회장 전광해(66세,남)씨에게 재난현장 유공자 감사패를 수여 하였다.
송정호 영동소방서장은 “청렴한 마음가짐으로 근무한다면 직장 내 밝은 분위기 조성과 나아가 지역주민들에 질 좋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